보도자료
보도자료 “임신 소식 알리면 선물 드려요” 남양유업, ‘임산부의 날’ 맞아 출산 장려 동참
“임신 소식 알리면 선물
드려요” 남양유업, ‘임산부의 날’ 맞아 출산 장려 동참
임신 소식을 알리고 함께 축복하는 문화 조성 위한 캠페인
‘임밍아웃’ 게시물 올린 참가자 대상 임신 축하 ‘서프라이즈’ 키트 증정...취약계층 기부도 병행
(사진) 남양유업, 임신 인식 개선 캠페인 ‘서프라이즈 베이비’
[2024.10.02.]
남양유업은 오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달 13일까지 ‘서프라이즈 베이비(Surprise Baby)’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출산 장려의 일환으로 임신 소식을 알리고 함께 축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참가자의
개인 SNS 계정에 ‘임밍아웃(임신 소식을 주변에 알리는 것)’ 영상이나 사진 등 게시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이후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신청서를 작성해 참가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캠페인에
참여한 50명을 선정해 ‘맛있는두유GT 검은콩깨’ 1박스를, 100명을
추첨해 ‘서프라이즈 키트’를 제공한다. 해당 키트는 임신 다이어리, 친환경 장난감 등 엄마와 아이에게 필요한
실속 있는 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도 함께 펼친다. 남양유업은 캠페인 참가자들이 업로드한 게시물 수를 집계해 해당 수치만큼
취약계층 임산부와 육아맘을 대상으로 서프라이즈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남양유업, 캠페인 경품 ‘서프라이즈
키트’
캠페인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남양유업 인스타그램 채널과 대한민국 대표 맘카페 ‘맘스홀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출산 장려와 임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에 힘쓰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유업은 1985년 갈락토스혈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임페리얼XO 알레기’ 생산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뇌전증 환아를 위한 ‘케토니아’를 개발해 성분 강화와 후원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미혼모자, 독거노인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 시각장애인 소비자를 위한 우유팩 노치, 점자 표기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이라는 새로운 CSR 슬로건을 정립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각지대 없는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