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
2013년 유업계 최초 도입 ‘상생 지원’ 제도...누적 1,244명, 약 16.4억 원 지급
공정위 ‘대리점 공정거래협약 평가’ 3년 연속 우수…대리점 상생 성과 지속 확대
(사진)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 수험생 자녀 응원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6.04.07]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대리점과의 상생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올해 상반기 ‘패밀리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남양유업의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주 자녀의 학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된 상생 지원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도입 이후 현재까지 누적 1,244명에게 약 16.4억 원이 지급됐다.
해당 제도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대리점과의 장기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양유업은 장학금 제도 외에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해 왔다. 2013년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상생회의를 통해 경영진과 대리점주가 정례적으로 만나 현장 개선안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업 지원 프로그램 ▲장기 근속 포상 ▲경조사 및 출산용품 지원 등 실질적인 복지 제도를 확대해 왔으며, 2024년 경영 체제 전환 이후에는 ▲저금리 신용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대리점 분야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대리점 동행기업’에도 3년 연속 선정되는 상생 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패밀리 장학금이 대리점주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상생을 지속 실천하며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변화의 결과, 5년간 이어져 온 적자 구조를 끊고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