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8
누적 판매량 50만 개 돌파 기념…구매 인증 시 ‘그릭요거트 메이커’ 증정 이벤트까지
(사진) 남양유업,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 누적 50만 개 돌파 기념 컬리 단독 특가전
[2025.11.18]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 온∙오프라인 누적 판매량 50만 개 돌파를 기념해 컬리와 함께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오는 24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를 기존 7,980원에서 6,980원의 특별가로 판매한다.
또한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병행된다. 남양유업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컬리에서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를 구매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그릭요거트 메이커(유청분리기)’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3명씩 선정된다.
지난 상반기 출시된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는 한 병에 1조 마리 생유산균을 담은 1.8kg 대용량 제품이다. ‘신맛 DOWN·고소함 UP’ 콘셉트로 개발돼 담백한 맛의 플레인 요거트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불가리스 브랜드는 3년 연속 국내 오프라인 드링킹 발효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발효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플레인요거트는 소비자 재구매가 높은 핵심 제품으로, 50만 개 판매 돌파는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의 결과”라며 “컬리와의 특가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건강한 요거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우유), 아이엠마더(분유), 불가리스(발효유), 초코에몽(가공유), 17차(음료), 테이크핏(단백질)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공채∙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인재를 전략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 및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25년 3분기 기준으로 5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며 경영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